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이 터치스크린 방식을 채용해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한 '이지온' 디지털도어록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손잡이가 달린 주키 방식 2종과 손잡이가 없는 보조키 방식 2종으로 각 제품은 국내에서 가장 얇은 21.5mm 두께의 터치스크린 방식 도어록이다.
도어록 번호패드 커버를 과감히 없애 기존 제품 대비 두께를 절반 이상으로 줄이고 알루미늄 합금 재질로 견고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기존의 번호패드 커버 대신 블랙컬러의 특수 강화유리를 채택,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번호를 누르도록 해 기술적 차별화도 꾀했다.
평상시에는 번호패드의 번호가 보이지 않지만 작동버튼을 누르면 백 라이트로 번호가 나타나도록 해 보안성도 높였다.

자율안전규격(KPS)과 KS마크 획득으로 화재감지 기능 및 3만 볼트 전기충격 방지기술도 구현했다. 아울러 한국스마트 카드 T머니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키 태그로 모두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고 실내에서는 리모콘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했다.
김재욱 상무는 "최근 디지털 도어록도 가전제품과 같이 슬림화하는 추세로 소비자들이 얇고 튼튼한 제품을 원하고 있다" 며 "이번 제품은 이같은 소비자 니즈에 맞게 기술적으로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손잡이가 없는 보조키 제품의 경우 실버, 블랙 2종의 컬러가 출시됐으며 가격은 17만원이다. 주키 제품은 실버, 그레이 2종의 색상으로 가격은 30만원으로 책정됐다.
/조지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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