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코리아, '원신 숲' 열었다…나무 4010그루 심어

호요버스코리아, '원신 숲' 열었다…나무 4010그루 심어

서울 양화한강공원에 조성…최초의 기업 숲 공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호요버스코리아는 오픈월드 RPG '원신' 출시 6주년을 기념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등과 서울 양화한강공원에 '원신 숲'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원신 숲은 게임사가 한강공원에 조성한 최초의 기업 숲 공간으로, 일상 속 걷기와 기부,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제 숲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진=호요버스코리아]

당근과 진행한 '숲이 기억할 동네 걷기'에는 총 53만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인 1억 걸음을 크게 웃도는 63억 걸음을 기록했다. 이는 약 616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지난 9월 13일과 20일 양일간 진행된 나무심기 봉사활동에는 100여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조팝나무, 황매화, 매화나무, 산수유 등 총 4010그루를 양화한강공원에 심었다. 이렇게 조성된 원신 숲은 연간 약 2670kg(2.67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양화한강공원 내 녹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한 '숲이 자라날 굿즈 FUNding' 캠페인에서 모인 기부금은 탄소 저감을 위한 별도의 식물 식재 활동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