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구광모 LG 회장이 올해 상반기 48억3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LG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 24억1700만원, 상여 24억1300만원을 받았다.

㈜LG는 구 회장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 등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권봉석 ㈜LG 대표이사 부회장은 상반기 19억400만원을 받았다. 하범종 사장의 보수는 9억3400만원으로 집계됐다.
LG그룹 지주사인 ㈜LG의 상반기 기준 직원 수는 193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4년5개월,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7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 회장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자리한 엔비디아 본사를 찾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만나 로봇 분야 협력을 구체화했다. LG와 엔비디아가 협력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내년 1분기 공개될 예정이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