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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똘똘한 한 채 갈아타기?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게 이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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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부동산 투기' 겨냥 강경 발언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며 다주택자들을 향한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집도 안 보고 계약" 다주택 압박했더니 1주택자 '갈아타기' 꿈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기사는 이 대통령이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못 박으면서 다주택 매물이 시장에 나오는 가운데, 보다 더 상급지로 옮겨가려는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수요도 나타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 대통령은 전날에도 '세입자를 낀 수도권 다주택자'들의 중과세 유예 종료 전 매매가 어려워 사실상 퇴로가 막혀 있다는 내용의 언론 사설을 비판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이미 4년 전부터 매년 종료 예정됐던 것인데 대비 안 한 다주택자 책임 아닌가요"라며 "부동산 투자, 투기하며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직격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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