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4ebffc08ebbe7.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 남동구의 한 기계 제조 업체에서 감전 사고가 나 60대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쳤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9분께 고잔동 소재 구이 기계 제조 업체에서 A씨(60대·남)와 B씨(60대·여)가 변압기 감전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A씨·B씨가 1도~3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주방 하수도 배관 보온재(은박지) 설치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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