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X박스' 차기작 공개…올 연말부터 발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 콘솔인 'X박스 360'이 마침내 공개됐다.

C넷, CNN머니 등 외신들에 따르면 MS는 12일(현지 시간) 사전 녹화된 MTV 쇼를 통해 'X박스 360'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MS는 다음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개막되는 E3 게임쇼를 앞두고 'X박스 360'을 공개, 차기작 경쟁에서 소니, 닌텐도 등 라이벌 업체들에 한 발 앞서게 됐다.

'X박스 360'은 올 연말 휴가 시즌부터 북미, 유럽, 일본 시장에서 본격 발매될 예정이다. 하지만 MS는 정확한 출시 일자나 가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MS는 또 다음 주 열리는 E3 쇼에서도 이 같은 내용은 밝히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고선명 화면 '강점'

'X박스 360'은 IBM의 파워PC 프로세서와 차세대 ATI 칩을 장착하고 있다. 또 현재 8GB인 하드드라이브 용량도 20GB로 대폭 상향 조정해 게임, 음악 등을 저장하려는 고객들의 욕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특히 유무선 컨트롤러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으로 알져졌다. MS는 조만간 와이파이 기능도 준비, 무선 인터넷을 통해 'X박스 360'을 이용할 수도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X박스 360'의 또 다른 강점은 HD TV와 함께 사용할 경우엔 고선명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 이에 따라 앞으로 모든 'X박스 360'용 게임들은 16대9 와이드 스크린 형식에 멀티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효과를 기본으로 장착하게 된다.

또 DVD, DVD-R/RW, DVD+R/RW, CD-R/RW, WMA, MP3 형식의 파일을 읽을 수 있는 듀얼 레이어 DVD 드라이브도 장착돼 있다.

그 동안 X박스는 관련 게임 타이틀을 신속하게 뒷받침하지 못했던 편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X박스 360'은 상황이 다를 것으로 보인다. MS 측은 올 연말까지 25~40개의 관련 타이틀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S는 지난 2001년 X박스를 처음 선보인 이래 지금까지 총 3천만대를 판매했다. 이미 라이벌 중 하나인 닌텐도의 게임큐브 콘솔 판매량은 뛰어넘은 상태.

이 분야 선두 주자인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2(PS2)은 현재까지 약 8천700만대가 팔렸다.

/김익현기자 [email protected]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X박스' 차기작 공개…올 연말부터 발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