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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합의⋯내가 이룬 10번째 전쟁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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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0일간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0일간의 공식 휴전에 돌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방금 통화를 했다"며 "양국 정상은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5시부터 10일간 공식 휴전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정상이 지난 14일 워싱턴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34년 만에 처음으로 회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JD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 댄 케인 합참의장에게 양국 간 지속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고 이야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남쪽 교외 지역이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았다. [사진=AFP/연합뉴스]

끝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9건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영광을 누렸으며, 이번이 10번째가 될 것"이라며 "반드시 평화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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