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LG이노텍의 연간 실적이 올해부터 점차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54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3.87%(3천800원) 올라 10만2천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새로 쓴 신고가는 10만4천원이다.
이날 권성률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이노텍의 2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며 "분기 실적 흐름도 좋지만 LG이노텍의 연간 실적은 바닥을 찍고 올해부터 매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은 올해 1천706억원, 내년 3천37억원으로 증가한 후 오는 2015년에는 4천837억원으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실적 개선의 근거를 "LED(발광다이오드)의 영업적자가 올해 1천억원 이상을 기록한 후 점차 감소하다가 오는 2015년에는 감가상각비 종료와 더불어 확실한 흑자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바일 부품의 영업이익이 향후 3년 동안 연평균 45.9%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경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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