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SK C&C가 비즈니스 파트너사와의 동행(同行)을 강조하면서 협력 업체를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SK C&C는 지난 26일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정철길 SK C&C 대표 주재로 본사 전 임원진과 팀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동반성장 환경 구축 세미나를 개최하고 동반성장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비즈니스 파트너사와의 동행 의지를 다졌다.
특히 SK C&C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따라 오는 5월부터 찾아가는 동반성장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영진이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동반성장 협약대상 68개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사내 집합 교육과정을 비즈니스 파트너사 직원에게도 개방키로 한 것이다.
또한 오는 6월부터 상생 펀드의 규모를 기존 80억원에서 90억원으로 증액해 비즈니스 파트너사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철길 SK C&C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동반성장에 대한 형식적 접근이 아니라 진정한 실현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자발적으로 비즈니스 파트너를 존중하는 기업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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