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최원식)가 올해 시장 공략 포인트로 강화된 웹과 메일 보안 솔루션을 잡았다.
이는 웹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악성코드 공격이 다양해지고 있고 APT, 멀웨어 등 고도환된 위협 요소 대부분이 메일로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보안 수요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14일 포티넷코리아는 서울 논현동 포티넷코리아 본사에서 기자간담회을 열고 차세대 웹 보안 솔루션인 '포티웹'과 메일 보안 솔루션인 '포티메일'을 소개했다.

최원식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L7 레이어에서의 디도스(DDoS) 공격이 늘고 보안 위협이 메일의 첨부 파일과 URL 링크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며 "차세대 웹 보안 솔루션과 단순한 웹 보안을 넘어 메일 보안이 연계된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커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APT 공격이 시작되는 곳의 95% 이상이 메일"이라며 "메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포티메일"이라고 강조했다.
포티넷코리아는 포티웹과 포티메일이 공공기관과 통신사, 대기업 등 모든 기업 고객에게 보다 강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포티넷코리아는 최근 3개월동안 다수의 도입사례(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이날 출시한 포티웹은 웹 서버의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주요 기능은 웹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방어하며 부하 분산(로드 밸런싱)을 지원한다. 포티넷의 전문 보안 위협 분석 및 탐지 기관인 포티가드 랩이 서비스를 지원한다.
포티메일은 기업 고객에게 메일 보안 인프라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점차 증가하는 스팸과 악성코드, 메시지 위협에 최적화된 보안을 제공한다.
최원식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보안 솔루션 버전은 5.0으로 높은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 그만큼 국내에 소개를 미뤄 왔었다"며 "서비스 제공업체와 대기업에게 웹과 메일 보안은 생산성과 직결되는 문제라 앞으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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