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성기자] KT가 '올레 올아이피'라는 새 브랜드 광고 모델로 현재 SBS의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에 출연중인 '악동뮤지션'과 '라쿤보이즈'를 발탁했다.
악동뮤지션과 라쿤보이즈는 오디션 내내 뛰어난 작-편곡 재능과 재치있는 무대매너, 수준높은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예비스타다.
KT는 이미 이동통신 '올레모바일'의 브랜드모델로 슈퍼스타K의 버스커버스커를 발탁해 '빠름빠름'이라는 중독성 있는 로고송으로 인지도를 끌어올린 바 있다. 이번에도 KT는 K팝스타라는 오디션 기대주를 모델로 선점해 브랜드에 대한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넣는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특히 KT는 '올아이피(ALL-IP)'라는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개념의 전략을 두 그룹의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와 알기 쉬운 로고송을 통해 일반 이용자들에게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올아이피 전략은 유선(초고속인터넷)과 무선(이동통신)이 모두 인터넷으로 연결돼 전혀 새로운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재탄생한다는 개념을 담고 있다.
표현명 KT 사장은 "악동뮤지션과 라쿤보이즈는 재능있고 또한 새로운 이미지를 갖고 있어 KT의 올레 브랜드와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면서 "일반 고객들도 KT의 올아이피 전략에 대해 공감하고 호감도를 높여줄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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