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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기업 CEO, 한자리에…한국형 명품 창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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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명품창출 포럼' 포스트타워서 열려

[정수남기자]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협력하자는 취지로 지난 2월초 출범한 '명품창출포럼'의 100개 우량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전문가들이 6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 모였다.

한국 고유의 프리미엄 명품 창출을 추진하는 이 포럼에서는 신개념 아웃도어 상품을 세계에 수출하는 (주)블랙야크(대표 강태선)와 염분 섭취가 인체에 해롭다는 인식을 제조기술의 과학화로 극복한 (주)인산가(대표 강윤세)의 기업경영 사례발표가 각각 진행됐다.

또 회원기업들은 이들 기업의 구체적인 위기극복과 판매확대 사례에 공감하면서 각오를 다지고 서로 배우고 도울 점이 많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이날 포럼에서 김주현 국민대 교수는 포럼 회원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일본의 공작기계 콘트롤러 전문 생산기업인 '화낙(FANUC)'의 경영전략을 소개했다.

포럼 회장인 박성철(72) 신원그룹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명품 창출이야말로 우리 기업이 세계 속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라며 "명품 창출포럼이 제조업을 넘어 모든 산업을 아우르는 교류의 장으로 역할하면서 명품 한류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디딤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수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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