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방송 콘텐츠 업계 CEO들을 만나 '종합편성채널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방송 콘텐츠 업계 CEO 간담회'에서 최 위원장은 "작년 연말에 종편을 비롯한 5개 새로운 미디어가 탄생해 미디어 빅뱅의 마중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와 연관된 여러분(방송 콘텐츠 업계)에게 의견을 수렴하고 개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방송 콘텐츠 업계가 '콘텐츠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미디어 빅뱅은 기술적 측면도 있지만 콘텐츠 혁신이 돼야만 한다"며 "우리나라도 역사적, 시대적 체험을 바탕으로 잘만 하면 세계인들의 마음과 머리를 요동치게 할 수 있는 콘텐츠 발상을 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안제현 삼화네트웍스 사장, 강신웅 티캐스트 사장, 김형기 한국벤처투자 사장, 박창식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부회장, 곽덕훈 EBS 사장, 서병호 PP협의회장, 박성호 개별PP발전연합회장, 이효정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안광한 MBC 편성본부장, 김옥영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 유재홍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이은규 한국TV드라마협회장, 이홍기 한국독립PP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현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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