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체 운영체제 바다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2'를 6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웨이브 2'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 편의성으로,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기존 일반폰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SNS 특화 기능인 '소셜 허브'를 통해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등 SNS, 이메일, 문자, 주소록, 캘린더 등을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삼성앱스'도 '웨이브 2'를 통해 국내 첫 단독 스토어를 선보인다. 엔터테인컨트, 내비게이션, 건강·생활 등 13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3.7형 '슈퍼 클리어 LCD'와 5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손이 작은 여성들도 편하게 잡을 수 있다. 에보니 그레이·엘레강스 핑크·플래티넘 실버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70만원대다.
'웨이브 2' 국내 출시에 따라 삼성앱스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이벤트도 한 달간 진행된다. 삼성앱스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시, 추첨을 통해 마이크로 SD카드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웨이브 2'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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