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잦은 날씨로 레인부츠가 인기다.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진화한 레인부츠는 원색부터 파스텔 컬러까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비오는 날 신을 수 있는 방수 기능 외에도 안쪽에 털을 달거나 워머나 니삭스를 받쳐 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어 사계절 내내 활용이 가능하다.

레스모아는 컬러풀한 색상이 특징인 스웨덴의 '트레통' 레인부츠를 판매하고 있다. 아이돌 걸그룹 카라가 후속곡 '엄브렐라' 무대에서 우산, 레인코트와 함께 트레통 레인부츠를 코디해 일명 '카라 부츠'로 불리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트레통 레인부츠는 고무(Rubber) 소재로 견고하며, 갑피의 코팅 정도에 따라 유광과 무광으로 나뉜다. 제품 안쪽에 천을 덧대어 비가 오는 추운 날씨에도 발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게 했다.
랜드로바의 트렌디 브랜드 프리벨레(FREEBELLE)는 최근 유행을 반영한 미들 길이의 호피무늬 레인부츠와 무릎 길이의 다양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내놓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벨레는 자칫 심심해보일 수 있는 단색 레인부츠에 무늬를 넣거나 바닥창을 옐로우 컬러로 하는 등 신선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체크와 도트무늬가 돋보이는 키즈 레인부츠도 선보이고 있다.
금강제화의 에스쁘렌도(Esprendor)는 콘셉트별 기능이 돋보이는 레인부츠를 출시했다. 기존의 레인부츠가 대부분 낮은 굽으로 출시되는 점을 감안해 안정감 있는 힐과 웨지 스타일의 레인부츠로 차별화하고 있다.

힐 타입 디자인은 정장이나 캐주얼 모두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은은하게 펄 처리된 외피에 고급스러운 퀼트 디테일의 웨지 타입은 6cm 굽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착화감이 편안하다.
독특한 디자인의 레이스업 레인부츠는 캐주얼한 차림에 멋스러운 아이템으로 스키니 팬츠 또는 미니스커트와도 잘 어울린다. 이외에도 도트와 레오파드 무늬 등을 활용한 프린팅 레인부츠도 출시할 예정이다.
/홍미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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