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9일 기준금리를 5.0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환율 급등에 따른 물가 부담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인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결정에 동참한 셈이다.
한은은 물가 압력을 우려하며 지난 8월 금리 인상 이후 두달만에 금리 인하로 방향을 틀게 됐다. 아울러 지난 2005년10월 금리 인상으로부터 시작된 긴축기조도 완화됐다.
이날 미국을 비롯한 7개국 중앙은행이 긴급 금리인하를 단행했고, 홍콩과 대만도 이날 아침 긴급히 기준 금리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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