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입성에 성공한 엠게임이 여름 시장을 겨냥해 신규 프로젝트들을 대거 선보였다.
엠게임이 2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프로젝트는 그동안 엠게임이 서비스해온 '열혈강호' '영웅' '귀혼' '풍림화산' 등 주요 게임들을 리뉴얼 한 2.0 버전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또 그동안 개발을 진행해온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 게임들이 포함돼 있다.
신규 프로젝트라고 보기에는 '새로운' 게임들의 면면을 많이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온고지신'을 콘셉트로 하는 엠게임의 주요 프로젝트들이 어떠한 성과를 보이느냐에 따라 가을 이후 상장할 엠게임의 기업가치 평가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주력 게임 중 하나인 '귀혼'의 2.0 버전인 '귀혼 2기: 거북섬의 비밀'이 23일부터 업데이트 된다.
이어서 24일 선보이는 '아스다이야기'는 맥스온이 개발한 여성 타겟의 캐주얼 MMORPG다. 무한 코스튬 플레이와 색다른 파티 시스템인 '소울메이트'가 특징이다. 과거 효성CTX를 통해 '미끄마끄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던 이 게임을 엠게임이 새롭게 서비스를 맡으며 리뉴얼한 모습으로 선보이게 된다.
엠게임의 자체 개발작 '팝스테이지'는 댄스게임을 넘어선 차세대 음악게임을 모토로 하는 게임이다. 여타 댄스게임과 달리 미션과 퀘스트를 수행해야하는 차별점이 있다. 오는 29일부터 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
'열혈강호' 시즌 2 '남림풍운', '영웅' 파트2 '패천사왕'은 오는 30일부터 업데이트 된다. 온플러스가 제작중인 대전액션게임 '크래쉬배틀', 초콜렛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중인 '열혈강호 사커'는 8월 중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기존 서비스중인 MMORPG '홀릭'의 후속작 '홀릭2', 개발사 하멜린이 제작한 액션RPG '저스티쇼'도 여름 중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엠게임은 이날 미공개프로젝트인 '레전드오브히어로즈'의 동영상을 일부 공개했다. 엠게임은 23일 공개한 프로젝트 외에 총 7개의 미공개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7개의 프로젝트 중 일부는 연내에 미완성버전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서정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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