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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 시리즈, 10년만에 요금제 첫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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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개발, 서비스하는 인기게임 '리니지' 시리즈의 요금제가 오는 30일부터 개편된다.

서비스 10년을 맞는 '리니지', 5년을 맞은 '리니지2'의 요금제가 개편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30일부터 이용자들은 개인의 취향과 플레이 패턴에 따라 5종의 '컬러요금제' 중 하나를 택일할 수 있다.

기존 7일 월정액 9천900원 요금제는 옐로우 요금제로 개편된다. 역시 7일간 동일한 9천900원의 요금제를 지불하고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30일 월정액 2만9천700원 요금제는 그린·블루·오렌지 요금제로 세분화된다. 3가지 요금제 모두 기존과 동일한 2만9천700원의 기본 정액요금을 지불하게 된다.

그린 요금제는 30일 동안 100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추가로 5종의 게임 콘텐츠 패키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블루 요금제는 30일 동안 300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3종의 게임 콘텐츠 패키지 선택이 가능하다. 오렌지 요금제는 30일동안 시간 제한 없이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1종의 게임 콘텐츠 패키지를 선택, 사용할 수 있다.

기존 90일 요금제는 퍼블 요금제로 개편된다. 역시 기존과 동일한 7만400원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새 요금제를 통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본인의 게임 이용시간 및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가장 적합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게 돼 게임 이용시간 대비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게임시장에서의 고객 트렌드 변화를 주시하고 연구한 결과 이와 같은 요금제를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서정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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