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침체로 인해 기업공개(IPO)를 앞둔 장외 유망주들이 대거 하락했다.
15일 장외주식 전문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6월 2주 장외지수가 전 주 대비 8.89포인트(1.72%) 하락한 514.03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번 주 공모 예정인 미술품 경매업체 서울옥션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주 대비 17.14%, 5.80% 하락한 1만1천600원, 1만천3000원에 거래됐다.
청담어학원을 운영하는 CDI홀딩스도 18.27% 내린 4만2천500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IPO심사 승인종목으로 인터넷 솔루션업체 사이버다임과 반도체 제조용 실리콘부품 생산업체 월덱스가 3.51%, 2.83% 하락했다. 7월 공모를 앞둔 제약업체 명문제약도 1.82% 내렸다.
또 인터넷 네트웍 장비업체 유비쿼스와 온라인 게임 포털업체 엠게임이 각각 44%, 6.14% 하락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에 진출하는 참고서 출판업체 비유와상징은 36.67% 오른 4만1천원을 기록하며 대조를 보였다.
액정표시장치 제조업체 케이제이프리텍도 6.49% ,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 에너지솔루션즈와 종합 건설업체 롯데건설은 각각 1%씩 올랐다.
보험주 사이에서도 희비가 갈렸다.
생명보험사 삼성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은 0.88%, 3.46% 하락한 반면 9월 경 상장 예정인 동양생명은 0.56% 올랐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상장 예정인 금호생명도 0,34% 상승했다.
이밖에도 삼성 관련주 중에서는 보안 솔루션 업체 시큐아이닷컴이 1.52%,자산운용 및 투자 전문기업 삼성투자신탁운용이 0.31%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 가전 서비스업체인 삼성전자서비스는 4.67% 내렸고, 시스템통합(SI)업체 삼성SDS와 서울통신기술은 0,73%, 1.03% 하락했다.
코스닥기업 포시에스를 인수한 미리넷은 10.26% 올랐다.
반면 티맥스소프트가 4.90%, SI업체인 LG CNS가 0.51% 하락했고 보안솔루션 업체 잉카인터넷은 10.61% 하락했다.
/이지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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