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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네오위즈게임즈, "日 게임온에 돈 많이 쓰는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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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가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의 메이저 퍼블리셔인 '게임온' 인수를 위해 최대 500억원의 자금이 소용될 것이란 전망에 대해 "게임온의 역량을 감안하면 많은 돈을 쓰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장현국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오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게임온의 영업력과 마케팅 능력을 고려할 때 그만한 돈을 들이는 것은 많은 액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게임온 인수와 관련 일본에만 너무 집중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데 국내 웹보드 게임의 매출 증대에도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 CFO는 이어 "게임온의 연간 매출이 600∼700억원에 이르고 이익이 1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역량과 수익이 뛰어나다"며 "또한 일본게임 시장이 꼭 둔화되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온라인 게임 시장의 성장속도가 국내처럼 급속하진 않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현재 운영 중인 일본법인 네오위즈재팬의 경우 이번 인수절차가 마무리되면 게임온에 흡수 합병시키겠다고 밝혔다.

/정진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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