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비스타는 시장에서 놀랄만한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윈도 비스타 효과를 강조하면서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CEO)의 이전 발언을 뒤집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빌 게이츠는 이날 캐다나 오타와에서 열린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주최 AIDS 백신 개발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애널리스트들이 비스타에 대해 지나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는 스티브 발머의 얘기와는 조금 다른 것. 게이츠는 발머 CEO의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PC 판매자들이 (비스타 덕분에) 판매가 늘고 있다. 비스타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빌 게이츠는 MS가 비스타의 전망에 대해 조심스러워하는 뭔가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 비스타는 믿기 힘들 정도로 많은 환대를 받고 있다"라고 응답했다.
/김익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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