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웹 브라우저 '인터넷익스플로러7(IE7)'의 한글버전이 15일 출시, 국내 사용자들도 이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 됐다.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새 버전은 일상적인 인터넷 작업의 편리성을 강조하고 보안기능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
IE7에는 여러 웹사이트를 하나의 창에서 관리할 수 있는 '탭 브라우징' 기능과 자주 사용하는 검색엔진을 직접등록할 수 있는 '인스턴트 검색'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악성소프트웨어와 피싱 위협에 대응하는 기능은 더욱 강화됐다.
특히 한국MS는 IE7의 한글버전을 출시하며 MS 본사 리서치팀과 클릭코리아의 조사에 따른 국내 웹사이트 순위 상위 20개 중 11개 사이트를 '인스턴트 검색'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이 리스트에 포함된 국내 사이트는 네이버, 다음, 야후, 인터파크, 파란, Micrsoft.com, 엠파스, 드림위즈, MSN, 천리안, 아이팝 등으로 사용자는 리스트 중 원하는 검색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검색엔진 선택 후 사용자가 IE7의 인스턴트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선택한 검색엔진의 검색결과가 바로 창에 나타나게 된다. 검색엔진을 선택하지 않으면 기본검색엔진인 MS 라이브서치의 검색결과가 나타난다.
한국MS가 제공하는 검색엔진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사이트도 사용자가 직접 등록할 수 있으며 영어사전, 백과사전 등 특정 검색엔진도 등록이 가능하다.
IE7의 한글 버전은 윈도 XP 서비스팩2, 윈도 XP 64비트, 윈도 서버 2003 서비스팩1에서 구동된다.
사용자는 웹사이트(www.microsoft.com/korea/windows/ie/default.mspx)에서 IE7 한글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윈도 운영체제 정품인증을 받아야 설치가 가능하다.
/함정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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