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헌법재판관에 문형배 부산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이미선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각각 지명했다.
이번 2명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은 조용호·서기석 재판관의 퇴임이 한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문형배 후보자는 1965년생으로 진주 대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18기로 판사생활을 시작해 부산지법 판사, 부산고법 판사, 창원지법 부장판사 , 부산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 부산가정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미선 후보자는 1970년생으로, 부산 학산여고와 부산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사법연수원 26기로 판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지법 판사, 청주지법 판사, 수원지법 판사, 대전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헌법 재판관은 문 대통령이 후보를 지명하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인사청문회를 열어 후보자 적격 여부를 심사하고, 인사청문회 결과 보고서가 채택되면 별도의 국회 동의절차 없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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