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강원도 고성 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던 고등학생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4분쯤 강원도 고성군 초도해변 인근 해상에서 "시신이 걸려 있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됐다.
![강원도 고성 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던 고등학생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unt-er]](https://image.inews24.com/v1/47de35be7c8d8e.jpg)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현장으로 출동해 시신을 수습하고 인양했다. 이후 신원 확인 결과, 시신은 지난 21일 실종됐던 고등학생 A군인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지난 21일 오전 9시 40분쯤 해당 해변에서 바다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친구들과 함께 고성에서 열린 길거리 농구대회에 참가하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도 고성 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던 고등학생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unt-er]](https://image.inews24.com/v1/ecbdc14f263206.jpg)
해경은 사고 직후 소방, 군 당국, 지자체 등과 함께 사흘간 집중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소방과 해경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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