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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남아공전 심판은 누구?⋯대한민국에는 좋은 기억 있는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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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4년 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월드컵 16강 진출 경기를 주관했던 심판이 다시 한국전 심판을 맡는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2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 경기들에 나설 심판진의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 2022년 12월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022년 12월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현재 A조에서 1승 1패를 기록 중인 대한민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3차전 경기를 치른다.

해당 경기의 주심에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쿤도 테요가 배정됐다. 지난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 리그서 활동한 테요 심판은 2019년부터 FIFA 국제심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 2022년 12월 카타르 알 라이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를 주관하기도 했다. 당시 대한민국은 김영권과 황희찬에 골에 힘입어 포르투갈을 제압하고 기적적으로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해당 경기에서 테요는 대한민국에게만 경고 2장을 꺼낸 바 있다. 또 한국에게는 11번의 반칙을 선언했으며 포르투갈에게는 9번의 반칙을 선언했다.

지난 2022년 12월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년 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월드컵 16강 진출 경기를 주관했던 심판이 다시 한국전 심판을 맡는다. 사진은 오는 25일 열릴 대한민국과 남아공 경기 주심과 부심 명단. [사진=FIFA X]

테요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B조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경기를 맡았다.

한편, 현재 승점 3점을 기록 중인 대한민국은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만 거둬도 조 2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다만 패배할 경우, 조 3위가 돼 와일드카드로 32강 진출을 노리거나 최악의 경우 조 4위가 돼 곧바로 탈락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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