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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폐리조트서 공포 체험하던 대학생 4명, 옥상서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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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충주 한 폐리조트 옥상에서 30대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쯤 충북 충주시 한 폐리조트 20층 옥상에서 30대 B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충주 한 폐리조트 옥상에서 30대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사진은 해당 폐리조트. [사진=연합뉴스]
충주 한 폐리조트 옥상에서 30대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사진은 해당 폐리조트. [사진=연합뉴스]

당시 20대 대학생 A씨 일행 4명이 공포 체험을 위해 해당 리조트를 찾았다가 숨져 있는 B씨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 B씨가 평소 지병을 앓은 점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있다.

한편, 해당 리조트는 지난 1992년부터 운영됐으나 이듬해 부도를 맞아 경영난에 시달렸다.

이후 운영이 중단된 상태로 장기간 방치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부 유튜버 등이 공포 체험을 위해 찾는 장소로 전해졌다.

/김동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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