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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신년사] 허은철 녹십자 사장 "미래 이끌 리더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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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2017년 시무식과 함께 새해 업무 시작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녹십자는 2일 경기도 용인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녹십자는 지난 해 세계 2번째로 4가 독감백신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심사(PQ) 승인을 획득하고,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가 중국 임상에 돌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과 의약품 개발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올해에도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의 선진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날 시무식에서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녹십자 구성원 각각이 리더가 되어야 녹십자가 리더가 된다"며 "일을 잘하고 열정이 있으며, 명확한 현실인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통찰력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허 사장은 "자신의 몫을 기꺼이 감당하고자 수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녹십자이자 녹십자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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