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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서문시장 화재사고에 1억원 쾌척…"조용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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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유재석 이어 온정의 손길

[이미영기자] 가수 싸이가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상인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싸이가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것이 맞다"라며 "본인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조용히 기부했다"고 전했다.

싸이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도 알리지 않고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액은 상인들의 일상 복귀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앞서 배우 박신혜와 개그맨 유재석도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싸이는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연말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6–싸드레날린'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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