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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L 챌린저 럼블' 참가 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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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트위스터컵' 결승전도 함께 진행

[박준영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9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챌린저 럼블'에 출전할 6개 팀을 2일 발표했다.

'챌린저 럼블'에는 '월드 오브 탱크' 현 세계 챔피언인 나투스 빈체레(Na'vi)의 소속 지역인 독립국가연합(CIS)을 제외한 아시아, 북미, 유럽의 상위 2개 팀이 출전,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로는 'WGL APAC 시즌1 파이널'에서 1, 2위를 차지한 중국의 엘 게이밍(EL Gaming)과 일본의 비-게이밍(B-Gaming)이 선정됐다.

유럽에서는 딩 월드 오브 탱크(Ding World of Tanks)와 카즈나 크루(Kazna Kru)가 출전권을 확보했으며, 북미는 에이펙스(Apex)와 이클립스(eClipse)가 진출에 성공했다.

'챌린저 럼블'에서 1, 2위에 오른 팀은 추후 '챔피언 럼블'에서 CIS 지역 대표 헬라이저(HellRaisers)와 함께 세계 챔피언 Na'vi에 도전한다. '챔피언 럼블'에서 우승하면 상금 28만 달러를 획득한다.

'챌린저 럼블'과 함께 워게이밍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e스포츠 대회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트위스터컵(이하 트위스터컵)' 결승전이 열린다.

트위스터컵에는 한국의 팀 ID가 아시아 지역 대표로 출전해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초대 세계 챔피언 자리를 두고 CIS의 C4, 유럽의 레기온, 북미의 히트와 맞붙는다.

'챌린저 럼블'과 '트위스터컵'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워게이밍은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국내 이용자를 위해 '챌린저 럼블' 전 경기를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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