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의 안식년제 도입 및 기본급 2%인상등 2003년도 임단협이 8일 최종 타결됐다.
KT와 KT 노조는 ▲기본급 2% 인상 ▲사원과 회사가 1:1로 ESOP(종업원지주제도)에 출연 ▲안식년제 도입 ▲경영혁신에 대한 노사 상호노력과 승진자 호봉감축 조정을 골자로 하는 올해 임단협을 지난 5일 가 합의하고 8일 노조찬반투표를 거쳐 노조원의 94%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발표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KT 역사상 최초의 무분규 타결이라는 의미가 있다.
KT는 "국내 대표적 대형 사업장인 KT가 단체교섭을 무분규 타결함으로써 타 사업장 및 노동계 전반에 노사협력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주5일제 등 민감한 현안을 안고 있는 노정관계를 안정시키는데 상당부분 기여할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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