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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시장, 2016년 43%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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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가 올 성장 견인, 2019년 11억달러 전망

[안희권기자] 대형 게임사가 주관하는 경기가 이어지며 올해도 e스포츠 시장이 전년대비 43% 성장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뉴쥬(Newzoo)는 세계 e스포츠시장이 2016년 4억6천300만달러로 2015년 3억2천500만달러에서 43% 증가하며 2019년 1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e스포츠 시장은 ESPN, 액티비젼 블리자드, EA 등과 같은 대형 게임사와 방송사가 많은 액수의 상금을 걸고 행사를 주관하고 있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e스포츠 관람객은 2015년 매니아급이 1억1천500만명, 비매니아급이 1억1천100만명이었으며 2016년에 매니아급 1억3천100만명, 비매니아급 1억2천500만명으로 예상됐다.

지역별로는 2016년 북미지역의 e스포츠 시장규모가 1억7천500만달러로 전체 시장의 38%를 차지하며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점쳐졌다. 중국(15%)과 한국(8%)의 2개국 매출은 1억600만달러로 총매출의 23%를 이루며 급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중국과 한국의 매니아층 관람객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4%로 예측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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