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텐센트 통해 중국 서비스
2015.03.30 오후 4:13
원작 요소 계승하면서도 모바일만의 재미 전달
[문영수기자] 넥슨의 간판 온라인 게임을 바탕으로 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가칭)이 텐센트를 통해 중국 시장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30일 중국 현지에서 열린 텐센트 신작 발표회에서 네오플(대표 이인)이 개발 중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주요 정보가 소개됐다고 발표했다.

텐센트는 중국 내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소개된 영상에서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플레이 영상과 함께 귀검사, 거너, 격투가 마법사 4종 직업이 공개됐다.






넥슨 측은 "네오플이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비롯해 개성 넘치는 직업들의 전직, 독특한 스킬, 던전 시스템 등 온라인 게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개발 중"이라며 "이번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던전앤파이터는 네오플이 지난 2005년 선보인 온라인 게임으로 현재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인 한류 게임으로도 유명하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