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 바이두와 '커넥티드카' 시장 공략
2015.01.27 오후 7:22
'카라이프' 협업파트너 참여
[정기수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최대 검색포털업체 바이두와 손잡고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현대차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바이두의 '카라이프(CarLife)' 출시 행사에 아우디-폭스바겐그룹, 제너럴모터스(GM)그룹과 함께 이 사업의 3대 협업파트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카란 정보통신(IT)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 양방향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차량을 말한다. 바이두가 내놓은 카라이프는 날씨 등 각종 정보와 음악, 내비게이션, 전화 등 기능을 제공해 주는 중국 최초의 커넥티드카 플랫폼이다.

현대차는 작년 말 바이두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상하이 모터쇼에 바이두와 함께 공동 부스를 설치해 홍보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