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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버스월드’ 6주만에 구글 매출 7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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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2D 액션 RPG로 트렌드 역주행 화제

‘리버스월드’가 2014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모바일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리버스월드 for Kakao'가 출시 6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7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65%가 넘는 재접속율과 30만 사전등록을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리버스월드’는 출시 4일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조짐을 보인데 이어 6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7위에 등극하는 등 흥행세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리버스월드는 트렌드를 거스르는 2D RPG로서 가파른 인기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 게임이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드래곤가드’ 등과 더불어 넷마블 인기 모바일 RPG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넷마블은 이에따라 ‘리버스월드’와 함께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 총 4개의 게임을 구글 최고매출 10위권 내에 올려 놓게 됐다.

화려한 색감과 2D 고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이는 ‘리버스월드’는 극상의 타격감을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거대한 정령의 다채로운 전투 동작을 세밀하게 표현해 실감나는 액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게임으로 PVE(이용자와 PC간 대결) 및 PVP(이용자간 대결) 등 RPG 본연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리버스월드’는 현재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버전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리버스월드’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생성부터 최고 레벨까지 총 12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엠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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