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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BM 엿보기-175]에어비앤비 집주인 겨냥 위탁관리서비스 '게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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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권기자] 빈집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가 인기를 끌면서 이와 연계된 서비스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게스티(Guesty)다.

게스티는 에어비앤비에 집을 내놓고 공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주인을 겨냥한 위탁관리서비스다. 게스티는 집주인이 제시한 조건에 맞는 숙박객을 선별해주고 여행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을 제공한다.

이 외에 게스티는 열쇠 주기, 집안 청소, 숙박 관련 소소한 문제까지 해결한다. 따라서 집주인은 편한 마음으로 집을 빌려주며 돈을 벌 수 있다. 게스티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지속적으로 집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번거롭다.

게스티는 숙박객 이용 금액의 3%를 수수료로 받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반년만에 600여 에어비앤비 이용자를 고객으로 끌어 들였다.

◇차세대 BM(에어비앤비 집주인 겨냥 위탁관리서비스 '게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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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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