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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디자인, 수 백개 시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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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무선사업부 장동훈 디자인 팀장

지난 4월11일 갤럭시S5가 출시된 이후 상반된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일부에선 뒷모습이 ‘반창고’ 같다는 악평을 쏟아내고 있다. 미세한 구멍이 뚫린 '타공 패턴'이 적용된 것을 폄하한 것.

갤럭시S5 디자인을 진두 지휘한 삼성전자 쪽에선 이런 평가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팀장 장동훈 부사장은 이런 평가에 대해 한 마디로 일축했다. 갤럭시S5는 수 많은 연구 끝에 탄생했을 뿐 아니라 “요즘 디자인 트렌드를 잘 반영한 작품”이라고 주장했다.

장 부사장은 “디자인을 결정하기까지 수 백개 시료를 만들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수백개의 다른 디자인의 시료를 만들어 놓고 그 중에 딱 하나 고른 것이 지금 갤럭시S5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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