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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브벤처스, 키즈노트에 5억 후속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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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 총 10억원 추가 자금 확보

[정은미기자] 초기 기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스마트 알림장 스타트업(초기 벤처) 체인 키즈노트에 5억원을 후속 투자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지난 2012년 키즈노트에 3억원을 투자한 케이큐브는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키즈노트 사업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후속투자를 단행했다. 이로써 총 8억원을 키즈노트에 투자하게 됐다.

키즈노트는 이번 후속투자와 더불어 글로벌시장형 창업사업화 R&D사업(TIPS) 선정에 따른 5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포함, 총 10억원의 추가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키즈노트는 현재까지 제휴하고 있는 영유아보육기관은 현재 1만2천여개로, 전국의 영유아보육기관은 5만여개임을 고려하면 20% 이상과 제휴를 하고 있는 셈이다. 주사용층인 학무모들로 95%가 꾸준히 접속하는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임지훈 케이큐브 대표는 "키즈노트는 '스마트 알림장'이라는 시장을 처음으로 개척한 회사로 이후 등장한 후발업체 대비 압도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보육기관 및 학부모들과 구축된 탄탄한 신뢰를 기반으로 추후 확장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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