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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브리핑]소니, 美서 전자책 사업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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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미국 시장에서 전자책 사업을 철수한다.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소니는 6일 미국 전자책 유통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전자책 시장에서 강자 아마존에 밀려 시장 점유율 확대에 실패하자 전자책 사업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소니는 매출이나 브랜드 인지도가 전자책보다 훨씬 높은 바이오 PC 사업을 매각키로 결정했다. 따라서 전자책 사업의 미국 시장 철수는 놀랄 일이 아니다.

소니 전자책 판매 사이트는 다음달 문을 닫는다. 소니는 사이트 폐쇄에 따라 기존 전자책 라이브러리를 코보로 넘겨 고객이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 사용자도 코보 앱만 설치하면 소니 전자책 라이브러리까지 이용할 수 있다.

[테크크런치] Sony Leaving The E-Book Business Behind, Will Transition Accounts And Purchases To Kobo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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