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에서 아이뉴스24를 만나보세요



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스페셜 아이뉴스TV


똑똑한 사진 앱 “카메라 뺨치네”

고해상도 카메라를 창작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이 늘면서 사진이 생활 필수품이 됐다. 아이가 활짝 웃는 모습부터 매일 먹는 음식까지. 이젠 소소한 일상까지 수시로 SNS에 공개된다. 이런 상황 변화는 사진 찍기에도 영향을 미쳤다. '얼짱' 각도만 유지하면 되던 시대는 지났다. 이런 수요 때문일까? 최근 들어 각종 효과로 중무장한 카메라 전용 앱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포토샵은 기본. SNS 기능까지 탑재된 앱들을 소개한다. 

글| 정미하 기자 사진| 각사 제공

◆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 공유 앱이다. 사진에다 글까지 덧붙여서 올릴 수 있도록 한 SNS인 셈이다. 가장 큰 특징은 페이스북처럼 친구 요청과 수락이 필요없다는 점. 팔로우와 팔로잉으로 관계가 맺어진다. 덕분에 전 세계에서 수없이 올라온 사진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의 출처를 찾아 팔로잉하면 그 사람 사진을 계속 구독할 수 있다. 때문에 연예인들이나 모델이 자신의 일상을 찍어 바로 올리면서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물론 사진을 기반으로 한 앱이기에 사진을 찍으면 다양한 필터를 이용해 효과를 줄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진크기나 방향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여러 차례에 걸쳐 촬영한 동영상을 모아 편집할 수도 있다. 동영상 최장 길이는 15초에 불과하지만 동영상 역시 사진처럼 필터를 입힐 수 있어 효과를 내기에 충분하다. 

지원기종: 안드로이드·아이폰 가격: 무료 경로: 구글플레이→소셜 / 앱스토어→사진 및 비디오 

◆ 싸이메라 

SK커뮤니케이션이 만든 싸이메라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2년 3월 '예뻐지는 카메라 앱'으로 출시된 싸이메라는 전체 다운로드 6천만 건 가운데 4만5천 가량이 해외에서 이뤄졌다.

이 앱의 최대 강점은 보정 기능. 촬영을 한 후에 보정을 할 수도 있고, 이미 촬영돼 있던 사진을 불러와서 보정을 할 수도 있다. 그러다 보니 미용에 관심이 많은 브라질을 비롯해 미국 등에서 40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됐다.  

아웃포커스를 미리 정해놓고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강점. 아웃포커스 영역은 손가락으로 자유롭게 위치와 범위를 조정할 수 있다. 어안렌즈·로모 효과 등 다양한 렌즈 기능을 갖추고 있다. 빈티지 효과 등 다양한 필터효과를 간편하게 줄 수 있으며 필터의 농도를 %로 조절할 수 있다. 그외에 사랑표 등의 스티커를 이용해 원하는 위치에 꾸미기도 할 수 있다.

지원기종: 안드로이드·아이폰 가격: 무료 경로: 구글플레이→소셜콘텐츠/ 앱스토어→소셜네트워킹

◆ 카메라360

중국에서 만든 카메라360은 '셀카 앱' 지존으로 불린다. 무료앱인데 기본 카메라 이상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효과만 17가지 이상으로, 40가지에 이르는 설정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매직스킨, 로모, 레트로, 스케치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HDR 기능을 이용해 풍광을 찍었을 경우 내 눈으로 직접 본 풍경일까 싶을만큼 색감 등이 극대화돼 표현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매직 컬러를 이용하면 붉은 빛깔이 도는 부분만 채도가 극대화된다. 덕분에 재미있는 표현을 할 수도 있다.

사진을 찍은 이후에도 특수 효과를 줄 수 있으며, 자동 초점·손떨림 보정·타이머·연사 등 특정 메뉴를 활성화시켜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카메라360는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 십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효과를 단순한 조작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사진을 SNS에서 공유하려면 중국 계정이 필요하다. 

지원기종: 안드로이드·아이폰 가격: 무료 경로: 구글플레이→사진 / 앱스토어→사진 및 비디오 

◆ 툰 카메라(Toon Camera)  

'툰 카메라'는 사진을 만화처럼 바꿔주는 앱이다.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만화처럼 표현할 수 있다. 한번쯤 만화 속 주인공이 돼보고 싶었던 사람이면 재미삼아 사용해볼 만한 앱이다. 

'툰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바로 카메라가 작동하고, 사진을 찍어 바로 만화느낌으로 바꿀 수 있다. 사물은 물론 사람 등 카메라 화면에 잡히는 모든 화면을 2D만화같은 느낌으로 보여준다. 물론 사진 촬영 뿐만 아니라 사진첩에 보관돼있는 사진에도 만화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글로 설명을 들어도 사실 만화적인 느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의문이 들기 마련이다. 직접 다운받아 사용해보면 무엇이 '만화스럽다'는 느낌일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아이폰 사용자는 유료로 사용해야하는 점이 아쉽다. 

지원기종: 안드로이드·아이폰 가격:무료(안드로이드)·유료(아이폰) 경로: 구글플레이→사진 / 앱스토어→사진 및 비디오

◆ 힙스타매틱(hipstamatic)

힙스타매틱은 다양한 렌즈와 필름 효과로 아날로그한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앱이다. 실제 사진기처럼 초점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앱을 실행하면 초점이 표시된다. 또 정사각형의 사진 촬영 화면 아래에 표시된 아이콘을 누르면 종류별 사진찍기가 가능하다. 산 모양 아이콘은 풍경, 사람 모양 아이콘은 인물, 달 모양 아이콘은 야간, 포크 모양 아이콘은 음식 모드다. 

사진을 찍은 다음 힙스타매틱이 제공하는 렌즈와 필름을 조합해 사진을 편집할 수 있다. 보정 이후에는 페이스북·포스퀘어·트위터·인스타그램 등에 포스팅을 할 수도 있다. 

유료앱이라 렌즈를 1달러 가량을 지불하고 구매해야하는 것은 단점이다. 대신 힙스타매틱 oggl를 이용하면 힙스타매틱의 일부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기종: 애플 가격: 유료 경로: 앱스토어→사진 및 비디오 

◆ 슬로우셔터(Slow Shutter camera)

슬로우셔터는 카메라 셔터 속도를 조절해 움직임을 포착해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앱이다. 흔들리는 나뭇가지, 달리는 자동차 등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으나, 심령사진만 남아서 속상했던 이들에게 적격이다. 흐르는 계속 물이나 야경 등 다양한 동적인 이미지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앱을 실행해 하단에 위치한 LP버튼을 눌러 사진 효과를 미리 보면서 촬영을 할 수 있다. 앱 실행 화면 하단 인쪽에 위치한 '캡쳐 모드'를 누르면 오토매틱(Automatic), 매뉴얼(Manual), 라이트 트레일(Light trail) 선택 은 물론 셔터 스피드 등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지원기종: 아이폰 가격: 유료 경로: 앱스토어→사진 및 비디오 


    구글, 전문가처럼 찍는 카메라 앱 내놨다


    가정의 달, 앱 있어 더 화목하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이 기사에 댓글쓰기!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