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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브리핑]낚시꾼용 어군탐지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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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을 위한 휴대형 어군탐지기가 나왔다. 캐나다 피시헌터가 만든 휴대형 어군탐지기 피시헌터 소나(FishHunter Sonar)가 그 주인공이다.

엔가젯 재팬에 따르면 피시헌터 소나는 수면에 띄워 사용하는 제품으로 물속을 탐지해 물고기 위치를 스마트폰 앱에 전송해준다. 이때 데이터 전송은 3G망 대신 블루투스를 이용한다.

초보 낚시꾼도 이 어군탐지기만 있으면 월척을 손쉽게 낚을 수 있다.

이 제품은 둥근 아로마 기구 모습을 하고 있다. 본체에 달려 있는 회수용 실을 이용해 물에서 끄집어 낼 수 있다. 특히 수면 아래 최대 30미터까지 물고기를 탐지할 수 있으며 이 정보를 최대 25미터 떨어진 스마트폰에 전송할 수 있다.

상단에 LED가 있어 밤낚시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배터리 수명이 약 6~9시간 유지된다. 이에 따라 갯바위 낚시나 배낚시, 얼음낚시 등 모든 형태의 낚시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어군탐지기를 사용하려면 iOS 또는 안드로이드용 앱 '피시헌터 프로'를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한다. 이 앱은 물고기 위치, 해저 지형, 수온 등을 표시하며 낚시 성과를 기록할 수 있는 앨범 기능과 낚시 포인트 매핑 기능 등을 제공한다.

피시헌터는 이 제품을 229달러에 북미, 호주에서 판매하고 있다.

[엔가젯] スマホと連携するスマート魚群探知機 FishHunter Sonar 発売、アプリで魚の居場所を表示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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