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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브리핑]애플 "아이폰5S 수요 못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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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끝날 때까지 아이폰5S 수요 맞추지 못했다.”

애플이 지난 해 12월 마감된 2014 회계연도 1분기 내내 아이폰5S 수요를 맞추지 못해 고전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피터 오펜하이머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7일(현지 시간) 분기 실적 발표 직후 컨퍼런스 콜에서 “아이폰5S가 예상보다 많이 팔리면서 분기가 끝날 때까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 분기에 아이폰 5천100만 대를 판매하면서 신기록을 수립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 전망치 5천530만대에는 크게 밑돌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이처럼 아이폰 판매량이 예상치를 밑돈 건 저가 모델인 아이폰5C 판매가 부진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요 예측을 잘못했다는 오펜하이머 CFO의 발언 역시 이 부분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 Apple Had Trouble Keeping Up with Demand for iPhone 5S, CFO Says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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