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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BM 엿보기-162]클라우드형 스마트농장 관리서비스 '바이탈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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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권기자] 농사를 짓다보면 풍수해와 병충해 제일 골치거리다. 따라서 풍수해와 병충해만 예측할 수 있다면 흉작을 피하고 수확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유럽 에스토니아 신생사 바이탈필드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 농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이탈필드는 현지 기상 전문 서비스업체와 손잡고 날씨 변화와 병충해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그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바이탈필드 서비스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농장에 비싼 기후 측정장비를 설치하지 않고 적은 비용으로 기후 변화나 병충해 발생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농장주는 바이탈필드에 가입해 지도상에서 농장면적을 설정하면 그 지역에 대한 정확한 기후변화와 병충해 발생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바이탈필드는 수십년간 축적된 지역별 풍수해와 병충해 데이터, 현재 데이터를 분석해 농작물 재배에 필요한 정보를 SaaS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확한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농부들은 이를 활용해 수확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

바이탈필드 서비스는 SaaS형 모델이라서 사용한 만큼만 요금을 내면 된다. 이 경우 농토 크기에 따라 요금이 책정되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이라 할 수 있다.

◇차세대 BM(클라우드형 스마트농장관리서비스 '바이탈필드')
클라우드형 스마트농장관리서비스 '바이탈필드'*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받으실수 있습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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