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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배용준, 일반인과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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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째…”예쁘게 봐 달라”

배용준 열애설은 일본 유력지 닛칸스포츠가 처음 보도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 신문은 "한국 배우 배용준이 27세 한국인 일반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배용준의 연인이 170cm의 큰 키에 유명 기업가의 딸이라고 덧붙였다.

배용준 측도 “두 사람이 수 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교제중이다”면서 일본 신문 보도를 인정했다. 또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결혼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말하기가 조심스럽다. 이제 시작하는 연인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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