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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 법칙’ KT에서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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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KT CEO 내정

CEO추천위원회가 황창규 후보를 최종후보로 추천함에 따라 KT는 내년 1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주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주주총회에서 황창규 후보가 차기 CEO로 결정될 경우 황 후보의 임기는 오는 2017년 3월 정기주주총회까지다.

신임 CEO 후보로 추천된 황창규 후보는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 전자공학 박사로 삼성전자 기술총괄사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전문경영인이자 반도체 분야의 권위자다. 최근에는 성균관대 석좌교수 및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 단장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황의 법칙(Hwang's Law)'으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 시절 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ISSCC(국제반도체회로 학술회의)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집적도가 1년에 두배씩 늘어난다는 메모리 성장론을 주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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