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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인터넷 세상] 배용준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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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용준 열애

12월 24일 한 매체는 전날 불거진 배우 배용준의 열애 상대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 씨라고 보도해 화제. 구소희 씨는 2012년 결혼했으나 그 이후 행적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어 세간의 시선을 끌고 있으며, 배용준 측은 "연인의 신상에 대해서는 어떠한 것도 말씀드릴 것이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음.

2. 아베 야스쿠니 참배

12월 26일 정부는 성명을 통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전격 참배한 데 대해 "개탄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힘. 이어 "잘못된 역사인식을 드러낸 시대착오적 행위"라고 비판하며, 강력히 항의할 방침이라고 전함.

3. 철도파업 장기화

12월 26일 코레일은 철도파업 대체인력 660명에 대한 채용공고를 냄. 이는 파업 장기화에 따른 내부 인력 피로도가 심화되면서 필수유지 수준의 열차운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신규 인력을 채용, 열차운행 정상화와 승무사업 조기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며, 코레일 측은 "최악의 경우 '파업 미복귀'를 전제로 한 추가 채용도 계획 중"이라고 밝힘.

4. 고영욱 최종 선고

12월 26일 오후 2시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재판 중인 가수고영욱의 최종 상고심 선고 공판이 진행됨. 이날 대법원은 고영욱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인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신상정보 공개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을 최종 확정했으며, 이로써 1년간 끌어오던 고영욱의 사건이 마무리됨.

5. 추신수 텍사스 계약

야구선수 추신수가 12월 22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간 총액 1억 3천만 달러(한화 약 1379억 원)에 계약해 이름값을 높임. 이는 지난 2002년 5년 총액 6,500만 달러에 텍사스와 계약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를 훨씬 뛰어넘은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고 몸값이며, 또한 메이저리그 역대 외야수 가운데 6번째로 많은 금액으로 관심이 집중됨.

6. 남수단 파병 한빛부대 실탄 공급 12월 24일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남수단에 주둔 중인 한빛부대가 일본에 실탄을 지원받은 사안에 대해 언급함. 반 총장은 이날 남수단에 평화유지군을 추가 파병키로 결의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술팀인 한빛부대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남수단임무지원단 지휘관이 실탄을 공급한 것이므로 적절한 조치였다"고 밝힘.

7. 저스틴 비버 은퇴 선언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12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은퇴한다'라고 선언해 충격을 주고 있음. 이어 "미디어는 나에 대한 무수한 이야기를 해왔다. 그들은 많은 거짓말과 함께 내가 실패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난 여전히 남아 있고, 팬들은 내 삶이나 마찬가지다"라고 공식 은퇴선언 이유를 설명함.

8. 김연아 올해의 선수

'피겨 여왕' 김연아가 12월 25일 미국 스포츠아카데미(USSA)가 선정한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함. 'USSA 올해의 선수상'은 언론 관계자, 스포츠기구 및 정부기관이 추천한 12명의 후보 중 인터넷 투표를 통해 선정되며, 김연아는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와 세계수영선수권 6관왕을 차지한 미시 프랭클린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음.

9. 비 군 복무규정 위반 무혐의

12월 24일 가수 비가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군 복무규정 위반에 대해 무혐의 통지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끔. 이는 이달 초 일반인 A씨가 비가 복무 당시 잦은 휴가를 내는 등 군 형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고소했기 때문이며, 경찰에서 무혐의 의견으로 송치받아 조사를 벌인 검찰은 비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리며 사건을 종결함.

10. 맥도날드 경고

패스트푸드업체 맥도날드가 직원 홈페이지에 패스트푸드에 대한 경고문을 게재해 눈길을 끔. 맥도날드 측은 '패스트푸드는 일반적으로 고열량인 데다 지방, 설탕, 소금이 많은 특징이 있다'라고 지적하며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과체중이 될 수 있다'라고 경고했는데, 이에 대해 맥도날드의 대변인은 '우리는 그동안 영양정보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원들이 각자에게 적합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힘.

/자료제공 = SK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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