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보는 인터넷세상] 박은선 성별 논란
2013.11.12 오후 1:13
1. 박은선 성별 논란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6개 구단이 11월 6일 서울시청 소속 박은선의 성 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박은선이 계속 경기에 뛰면 리그를 보이콧 하겠다'고 결의할 예정이라고 함. 박은선은 남자 같은 외모와 낮은 목소리 탓에 성별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에 대해 서울시청 측은 "선수의 인권문제가 걸렸다"면서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2. 통합진보당 삭발

11월 6일 통합진보당 소속 김재연, 김미희, 이상규, 오병윤, 김선동 의원 등 5명이 정부의 정당해산 심판청구를 강력 규탄하며 전원 삭발함. 이날 통진당은 국회 본청 계단에서 '민주주의 수호 통합진보당 사수 결의대회'를 연 뒤 구속 수감 중인 이석기 의원을 제외한 다섯 의원의 삭발식을 가졌으며, 무기한 단식 투쟁 등으로 강경 대응에 돌입함.

3. 박지성 상견례

11월 7일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지난 8월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됨.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는 한 매체를 통해 박지성의 이번 시즌이 끝나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얼마 전 김민지가 라디오에 출연해 받고 싶다고 언급한 프러포즈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음.

4. 2014 수능

11월 7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1257개 시험장에서 실시됨. 이 가운데 수학 B형과 영어 B형이 비교적 어렵게 출제돼 당락의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임. 한편, 교육과정평가원은 “처음으로 국어•수학•영어에서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문제를 수험생들이 선택한 이번 수준별 수능의 대체적인 난이도는 지난해 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밝힘.

5. 응답하라 1994 정우 열애설

‘응답하라 1994’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정우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집중. 11월 5일 한 매체가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열악한 환경에서 영화 '붉은 가족'을 촬영하면서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해 화제가 됨. 또한 매체는 지난해 가을부터 만나 1년간 사귀어온 두 사람은 내년 중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인지 관심 집중됨.

6. 하우두유둘 댄스왕

11월 6일 최근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이 결성한 하우두유둘의 히든 트랙 '댄스왕'이 공개됨. 지난 2일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댄스왕'은 유재석과 유희열의 댄스 본능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맘먹으면 박진영, 내 스텝은 현진영', '내 패션은 GD, 내 체형은 간디' 등 센스 있는 가사가 돋보임.

7. 박대통령 프랑스어 연설

프랑스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11월 4일 한국-프랑스 경제인 간담회에서 프랑스어로 연설을 진행해 화제. 이날 박 대통령은 20분간의 기조연설에서 창조경제와 관련해 양국 경제인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으며, 특히 연설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기립해 한동안 박수를 보내고 박 대통령의 프랑스어 실력에 찬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짐.

8. 박병호 mvp

넥센의 박병호 선수가 11월 4일 '2013 프로야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98표 중 84표를 얻어 MVP를 차지함. 지난해에도 MVP를 차지한 박병호는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 출전해 타율 0. 318(8위)•37홈런(1위)•117타점(1위)•91득점(1위)을 기록하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선보여 MVP 등극은 예견된 일이었음.

9. 백지영 악플러

11월 5일 가수 백지영의 유산에 대해 악성댓글을 남겨 고소된 11명 중 4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돼 이목을 끔. 경찰 조사 결과 공익요원과 회사원, 학생 등으로 확인된 이들은 지난 5월부터 한 달여 동안 각종 사이트에서 백지영의 유산과 관련해 인신공격성 악플을 단 혐의를 받고 있으며, 백지영 측은 강력한 처벌을 요청했다고 함.

10. 게임중독법 반발

최근 정부와 새누리당이 게임을 마약•도박과 함께 관리하겠다면서 '중독법'을 제정할 움직임을 보이자 게임업계가 집단 반발해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진행 중인 '중독법 반대 서명운동'에 가세함. 또한 협회는 11월 14~17일 열리는 지스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개최해 게임규제의 심각성을 알릴 방침이라고 함.

/자료제공 = SK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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