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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A팀 "빅뱅과 비교? 제2의 빅뱅만 되도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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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WINNER)'로 데뷔 앞둔 A팀 "저희만의 매력으로 출격"

[장진리기자] '위너(WINNER)'로 데뷔를 앞둔 '윈(WIN)' A팀이 빅뱅과의 비교에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4일 오후 조이뉴스24와 만난 'WHO IS NEXT: WIN(윈, 이하 윈)' 우승팀인 A팀은 "제2의 빅뱅이라도 되자는 것이 저희의 1차 목표"라고 각오를 전했다.

빅뱅의 뒤를 이어 8년 만에 데뷔하는 YG의 신인 보이그룹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인 '윈(WIN)'에서 우승해 '위너(WINNER)'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앞둔 A팀은 "제 2의 빅뱅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영광이다"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A팀의 리더인 강승윤은 "빅뱅 선배님들이 문화적 아이콘이 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2의 빅뱅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영광이다"라며 "대신 빅뱅 선배님들과 같은 색깔을 가지고 나올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저희만의 매력으로 가요계에 출격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빅뱅 선배님들처럼 영향력 있는 아이콘이 되자는 건 저희의 1차 목표다"라며 "빅뱅 선배님들이나 2NE1 선배님들이 길을 워낙 잘 닦아 놓으셔서 저희는 선배님들보다는 좀 더 편한 길로 활동하게 됐다고 생각한다. 항상 겸손한 모습과 마음으로 성장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A팀은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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