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140자 마법’ 증시에서도 통할까
2013.11.05 오후 4:31
IPO 단행하는 딕 코스트로 트위터 CEO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 기대주인 트위터가 나스닥 대신 뉴욕 증시를 택했다. D데이는 오는 11월 15일. 이를 위해 트위터는 10월말부터 투자 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실시했다. 트위터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기업공개 관련 서류(S-1)에서 뉴욕 증시에 TWTR이란 코드명으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페이스북이 상장 이후 고전을 한 전력이 있어 트위터도 어떤 성과를 보일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벌써부터 일부에서는 특허 부족 등이 트위터의 ‘아킬레스 건’이 될 수도 있을 것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상장 작업을 진두 지휘할 딕 코스토로는 지난 2010년 10월 창업자인 에반 윌리엄스에 이어 트위터 CEO로 취임했다. 딕 코스트로는 미시건대학을 졸업한 뒤 한 때 웹 피드 관리 전문업체를 창업하기도 했다. 이후 회사를 구글에 매각한 뒤 잠시 구글에 몸을 담고 있다가 2009년 트위터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