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전기차 개인고객 1호차 전달
2013.11.03 오후 1:38
[정기수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스마트그리드 데이'에서 전기차 'SM3 Z.E.'의 개인고객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발표했다.

SM3 Z.E.의 첫 번째 개인고객으로 선정된 김정옥씨(40.제주)는 "SM3 Z.E.를 제일 먼저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전기차가 많이 보급돼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이날 김씨에게 제주사랑 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했다.



SM3 Z.E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급 전기차로 한 번 충전으로 135㎞까지 달릴 수 있다.

가격은 4천500만원이지만, 800만원 상당의 완속충전기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정부 보조금 1천500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 최대 800만원(제주 기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2천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취·등록세도 없다.

한편 지난 7월 15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SM3 Z.E.는 제주도에서 실시한 전기차 160대 보급사업 신청 접수 결과, 총 487대의 신청 건수 중 307대를 차지했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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