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태블릿 시장 소식입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시장 전망 보고서를 내놨네요. 골자는,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67%까지 늘어난 반면 iOS, 즉 아이패드 점유율을 사상 처음 30% 밑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입니다. 더넥스트웹이 이런 소식을 잘 전해주고 있네요.
NPD도 관련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골자는 내년엔 태블릿이 노트북PC 출하량의 두 배 수준을 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PC 전체 출하량도 뛰어넘을 것 같네요. 테크크런치가 이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매셔블 기사는 다른 내용입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에선 넥서스7이 가장 좋다는 내용. ^^
2. 스마트폰
이번엔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50%를 넘어섰다는 소식. 칸타르가 발표한 자료입니다. 지난 분기 49.3%로 떨어졌는데, 2분기 들어 다시 51.5%까지 늘었다고 합니다. 애플 안 방인 미국에서 50%를 넘어선 건 굉장한 일이지요. 더넥스트웹이 이런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리드라이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묶어서 하나로 썼네요.
[애플]
애플 소식도 몇 가지 있습니다. 아이폰과 애플TV 소식을 비롯해 애플 비판의 단골 메뉴인 중국 생산공장 노동 환경 소식까지 다양한 뉴스가 쏟아졌네요.
1. 아이폰 & 애플TV
애플이 아이폰 차기 모델에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할 것 같다고 합니다. 맥루머스가 이 사실을 처음 보도했구요. 다른 매체들도 일제히 인용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이폰 저가 모델 명칭이 아이폰5C가 될 것 같다고 보도했네요. 애플TV 최신 베타가 나왔는데, 아이튠스에서 음악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애플인사이더가 보도했습니다.
2. 노동자 착취
애플이 중국 공장에서 노동자 착취 문제로 또 구설수에 올랐네요.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구요.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 측 입장도 함께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에 따르면 애플이 중국 공장 노동자 착취 문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3. 수석 부사장 이탈?
과연 고위직 이탈의 신호탄일까요? 아니면 정말 특별 프로젝트에 투입된 것일까요? 어제 밥 맨스필드 애플 부사장이 임원 명단에서 빠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추측이 분분합니다. 뉴스팩터와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상반된 시각에서 이 문제에 접근하고 있네요.
[삼성]
삼성 갤럭시 노트2에 스냅드래곤 600이 탑재될 것 같다고 안드로이드 비트가 보도했습니다.
[MS]
윈도폰이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네요.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시장 점유율이 1.1% 수준이라고 합니다.
BBC는 MS 검색 엔진 빙에 아동학대 검색 팝업을 선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트위터]
트위터에 비상이 걸렸네요. 영국 시민 운동가 계정에 성폭행 및 납치 위협 글들이 계속 올라왔나 봅니다. 급기야 트위터가 '욕설 신고('report abuse)' 버튼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이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벤처비트는 '욕설 보고' 버튼을 추가해달라는 청원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네요.
[야후]
야후 고위 임원이 또 이탈했네요. 이번엔 데이비드 디블 수석 부사장이라고 합니다. 올싱스디지털이 보도했습니다.
[아마존]
오바마 대통령이 아마존 물품 창고를 방문했는데, 이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판사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버지가 보도했습니다.
[에이수스 미국 스마트폰 시장 진출]
에이수스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할 것 같습니다. 내년 쯤이 될 것 같다고 하네요. 올싱스디지털이 보도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오랜만에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사입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생각보다 굉장히 가치가 많았던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 15개를 소개하고 있네요.
[비트코인]
태국 정부가 비트코인 사용을 금지했다고 더넥스트웹이 보도했습니다.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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